홍콩 가정집에 킹코브라 출현, 부부 ‘경악’

“한번 물리면 코끼리도 즉사”할 정도의 맹독을 가진 킹코브라가 홍콩의 한 가정집 책상 위에서 발견돼 부부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.

지난 2025년 5월 28일 매일경제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, 이 사건은 홍콩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. 해당 부부는 자신들의 집안에서 맹독성 킹코브라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. 킹코브라는 길이가 3~5미터에 달하고 신경독을 가지고 있어 물릴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뱀입니다.

이 킹코브라가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, 그리고 이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에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, 도심 속 주거 공간에서 맹독성 뱀이 발견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충격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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